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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인방문 포장메뉴 - 추천 후기 수요일,금요일 미스터피자 1
    카테고리 없음 2021. 5. 30. 02:03

    수요일 금요일 미스터피자 1+1 할인 방문 포장 메뉴 추천 후기

    후미 / 사진 : 우수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피자, 치킨 같은 것도 많이 먹게 되네요.배달음식도 그렇습니다. 변명이 좋다고 해야할지; 다시 하숙생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동안 치킨만 먹고 오랜만에 피자가 먹고 싶습니다.지난번 카드 명세서와 함께 날아왔던 미스터 피자 할인 이벤트가 본특으로 떠올라 봉투를 뒤지다 보니 행사는 이미 끝났다.

     

     

    수요일,금요일에는 미스터피자 1+1 할인받는 날!

    혹시나 해서 미피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아직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수요일 금요일 1+1 할인인데 1개 가격으로 2개를 먹을 수 있어서 반값 할인입니다:>

    물론 하나가 아니라 두 개를 먹게 된다는 게 조금 부담스러울지 모르지만 냉동고에 넣었다.나중에 다시 꺼내 먹어도 되니까

     

    미스터피자 메뉴 추천

    일단 조건이 있는데요.

    1. 방문 테이크아웃만 가능 2. 클래식 피자 3종 한정 3. 라지로 주문해야 함 4. 수요일, 금요일 한정 5. 중복 할인 불가

    이 정도 되겠네요다른 건 다 좋은데 피자 종류를 클래식 피자 세 가지로 제한하는 건 좀 아쉽네요.

    위에 있는 미스터피자 메뉴 중 맨 아래에 있는 3종 중 2종을 선택하면 돼!

    저는 미피 포테이토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별로 고민하지 않고 이걸 골랐어요, 1+1에서 먹는 또 하나는 불고기와 골룸, 개인적으로 케미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일단 여기는 감자튀김이 맛있기 때문에 저거는 1개 시키고 나머지 2개 중에 1개를 골라서 추가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집근처 미피에서 주문했는데 행사가 진행되는 매장에 직접 방문 또는 매장전화로 주문만 가능하십니다

    난 미리 전화해서 자전거타고 갔다올께(나말고 루돌프씨가 얼른)

    제가 갈릭소스 제발 많이 사달라고 했더니 한 꾸러미 가져온 루돌프의 콕피클도 충분해요-

    난 피자 먹을 때 갈릭 소스랑 피클이 있어야 되나 봐.못 먹을 것 같아요 후후

    라지 사이즈라, 너무 두꺼운 느낌피자 상자만 봐도 배가 부르네요.
    피클은 피자마다 2개씩 근데 갈릭 디핑 소스는 이렇게나 많이 있어요.추가로 구입했어요

    이게 개당 100원밖에 안하더라구요.많이 사서 듬뿍 뿌려 먹었어요맛없는 피처도 살릴 수 있는 소스인 것 같다.갈릭디핑소스는 사랑입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감자튀김부터!클래식이라 그런지 토핑은 너무 화려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스터 피자의 추천 메뉴 넘버원이 바로 감자 튀김이라는 것입니다.

    클래식이라서 토핑 과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솔직히 말하면 여기 베이컨이랑 마요네즈를 더 뿌려먹고 싶은 느낌?

    좀 더 자극적인 맛을 원했던 것 같아요- 예전보다는 맛없는 느낌 - 예전에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물론 그게 옛날 이라크.

    아, 지금 생각났네요.내가 좋아했던 건 포테이토 골드 같아확실히 골드 맛은 나요그래도 가성비로는 괜찮은 것 같다.

    이거 불고기 피자!

    일단 비주얼은 맛있어보이지만-

    이것도 오랜만에 먹는 것 같은데, 여미피에서는 처음부터 처음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것은 단 느낌이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

    역시 불고기니까!

    루돌프 씨가 배달원보다 빠른 속도로 가져와서 아직 따뜻해서 그냥 먹어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안 돼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고 팬에 살짝 데우는 비법으로 다시 피자를 구워냈습니다-

    갈릭 디핑 소스, 피클, 핫 소스도 준비하고-
    아 오랜만에 갈릭 디핑 소스 보니까 왜 이렇게 신나지! 정말 최애 소스입니다
    다시 판 위에 다시 구운 뽀 테토 피자를 먹기 좋게 다시 한 번 가위로 잘라서 먹어봤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따뜻한 피자를 갈릭 디핑소스에 듬뿍 찍어 먹으면 느낄 수 있는 행복감 :>
    감자도 치즈도 꽤 두껍게 샀는데 베이컨 씨가 좀 아쉬웠어요좀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냉동실에 있는 베이컨을 꺼내서 구워서 더 올리고 싶었어요 히사히사

    이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드셨대요:)

    역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골드가 빠져 있어도 감자튀김은 역시 맛있네요.

    피클도 편하고 잘 먹고 -
    프라이팬에 다시 구우면 빵 부분도 바삭바삭해서 끝까지 먹어치워요이 소스가 있으면 더 도움이 되요-
    불고기 피자는 이번에 미스터 피자 1+1이니까 처음 먹어봤는데 뭔가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맛?달달한 불고기 간이 느껴져서 그런 거 같아
    나는 감자튀김을 더 좋아했다 근데 (계속)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음에는 1+1 중에 1개를 케미로 주문할까 아니면 원래 포테이토 골드로 먹을까 고민 중이에요

    중간에 식은 건 다시 프라이팬에 굽는 센스! 빨리 먹고 싶으면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구워야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

    내친김에 오늘 점심은 냉동실에 넣어둔 피자 두 조각을 데워서 구워 먹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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