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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퇴부 통증)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다리 저림, 다리 통증(대퇴부 통증,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2. 01:55

    다리 저림, 다리 통증(대퇴부 통증, 하퇴부 통증)은 어디에서 오는가?

    보통 다리 저림이나 다리 통증은 허리 쪽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통증(大 部通症, 下 部部通症)은 요추로부터 시작되는 좌골신경이 대퇴부 배면(허벅지)과 하퇴부(종아리) 전면과 배면으로 나뉘어 주행하기 때문에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좌골신경이 영향을 받게 되면, 이 부위에 통증과 다리 저림을 유발하게 된다. 즉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의 경우가 이에 해당하는데 이들은 허리뿐 아니라 다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카이로프랙틱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추 추간관절(facet joint)의 변위, 즉 요추의 왜곡으로 인해 이들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요추추추간판탈출증 신경압박, 인체척추, 어플라이 참조

    요추에 기인하지 않아도 엉덩이 주위의 통증과 대퇴부 통증을 유발하는 이상근의 문제도 있고 변형성 고관절 증상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인해 대퇴부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다리가 저리는 경우 좌골신경으로 인한 문제인지 혈액순환의 문제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디스크나 허리뼈의 뒤틀림(요추추관절의 변위)으로 좌골신경에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무릎을 꿇고 있을 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기도 한다. 무릎 꿇는 자세는 일시적인 혈액순환 장애로 발생하므로 근육을 풀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금방 좋아진다. 그러나 근육의 긴장이나 기타 문제로 인해 다리 쪽으로 내려가는 혈액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는 한쪽 또는 양쪽 모두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리 저림의 다른 원인으로는 인체의 필요한 미네랄 부족이 원인이다. 즉 칼슘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다리 저림 현상이 발생한다.
    좌골신경 경로, 소재 해부학 도보, 마루젠주식회사 참조

    저림증상에 대한 내원자의 표현은 신경에 기인하거나 혈액순환에 기인하거나 미네랄에 기인하거나 심리적인 것과 상관없이 그대로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그대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카이로프랙틱에서는 피술자가 다리 저림을 호소할 때 신경의 문제인지 혈액순환의 문제인지 영양분의 문제인지를 먼저 체크한다. 때로는 심리적인 현상이 될 수도 있어 그 부분까지 신경 쓰기도 한다. 카이로프랙틱의 건스테드 선생님은 뼈의 문제로 발생한 저림증은 통증 이후 끝까지 존재해 낫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물론 저림 증상이 모두 낫지 않는 것은 아니고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많다. 그는 저림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된 추골뿐만 아니라 자율신경과 내장에 대해서도 연관성을 찾아 시술을 했다.
    몸은 홀리스틱(hol istic)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것을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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