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f 가구 만드는

 

오늘은 가구 만들기 나무 종류 알아보기!(원목, 집성목, MDF, PB)라는 제목으로 나무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목

제 아내가 가구로 원목으로 많은 가구를 만들고 있어요.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나무를 의미합니다. 원래 나무로 어느 정도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다만, 가공되지 않았다고 해도, 땅에 심어져 있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목이란 나무를 베어낸 뒤 가지를 잘라내고 나무의 몸통 부분만 남겨놓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궁이나 한옥의 기둥으로 사용되는 통나무를 상상하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원목을 가구재로 사용할 때는 목재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 즉함수율이 중요합니다. 가구재는 함수율 12%이내에서 잘 건조되어야 합니다.

가구재로 사용하는 소재 중 특수목으로 분류되는 나무는 월넛, 애쉬, 체리, 오크 등이 있습니다.

 

2. 집성목

원목을 일정한 크기로 잘라 연결하여 넓은 판재로 가공한 소재입니다. 원목의 활용상 크기의 한계를 보안한 것으로 변형이 적고 자유로운 디자인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성목은 집성한 소재에 따라 이름을 붙이지만 일반적으로 소나무 집성목, 플러스 집성목, 레드 파인 집성목 등이 있습니다.

특수목으로 집성한 소재는 애쉬 집성목, 엘다 집성목, 월넛 집성목, 양치 집성목 등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DIY와 셀프 인테리어 시장이 넓어져 마음만 먹으면 위 소재로 얼마든지 셀프로 작은 가구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 MDF

MDF의 의미는 Medium De nsity Fiberboard의 약자로 중밀도 섬유판재입니다.

접착제와 나무의 섬유조직을 압착하여 만든 소재입니다. 큰 단점은 화학성분의 접착이고 결합강도도 떨어져요.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최근 기피하고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4 . PB

Particle Board의 약자로 일종의 재활용 소재입니다. 나무를 으깨어 작은 알갱이로 만들고 접착제로 판재로 만든다. 표면에 나뭇결 무늬의 필름을 붙여서 완성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구 소재입니다. "가정의 벽장이나 싱크대, 신발장 등으로 사용되며, 일반 식당에서는 식탁용 상판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특히 PB는 작은 알갱이로 돼 있어 다른 목재에 비해 가벼운 편이어서 표면에 붙은 필름 덕분에 물기를 제거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필름이 붙어있는 판의 넓은 면을 재단하여 끊어진 부분에 추가로 필름 벨트를 붙이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필름벨트를 다는 전문기계가 있어야 하고 곡선처리가 너무 어려워서 수납장 중심의 가구에 적합합니다.

 

5. 기타소재 1. 합판

나무를 얇게 가공한 베니어를 나무 눈의 직각으로 여러 장 적층하여 만든다. 두께가 다양하고 휘어지는 힘에 강합니다.

 

 

 

2. 코아합판

합판 안쪽에 목심재를 넣고 바깥쪽에 베니어를 붙여 두꺼운 판재로 만듭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가구를 만드는 나무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원목, 집성목, MDF, PB)

 

감사합니다

 

위 소개를 드린 나무 종류의 구매 경로는 아래 참조하세요~

원목 COUPANGcoupa.ng

 

집성목 COUPANG coupa.ng

 

MDFCOUPANGcoupa.ng

 

PBCOUPANGcoupa.ng

 

합판 COUPANG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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